[책과 영성] 일상생활에서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비결

크리스천이 성령님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신자 입장에서 목회자 도움 없이 삶 속에서 성령님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국제 가이드라인스 대표이자 성경교사인 저자는 “세상의 그 어떤 책도 성경보다 우리와 성령의 관계를 통찰력 있게 알려주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성경 이야기와 다양한 일화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격과 능력, 목적 등을 알려준다. 책은 살아계신 성령님을 느끼면서 인격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