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한국야쿠르트] 100% 유기농 야채로 만든 원물 음료

입력 2018-04-25 19:43
한국야쿠르트가 2005년 첫 출시한 후 7억병 이상 판매된 ‘하루야채’ 브랜드 제품.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2005년 냉장 과채주스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원물 음료다. 하루 야채 권장량 350g을 매일 섭취한다는 제품 콘셉트로 출시된 후 13년간 7억병 이상 판매됐다. ‘하루야채 오리지널’ ‘하루야채 퍼플’은 100%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제품이다. 다양한 야채를 주원료로 사용해 하루 한 병으로 하루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할 수 있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18가지 뿌리채소 등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2월 출시한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특유의 원물을 활용한 푸드메틱(식품과 화장품의 합성어) 제품이다. 기존 주스 제품에 쓰이던 오이, 사과, 포도 등의 추출물을 넣고 주스 용기 모양도 그대로 활용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컵 과일 형태의 ‘하루과일’도 새로 출시했다. 1년 내내 접할 수 있는 사과&방울토마토, 제철과일 2종으로 구성했다. 소비자가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제조 후 7일 동안만 유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