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미션라이프가 독자 여러분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웰컴 투 처치’는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성도를 위한 지면입니다. ‘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우·새·소)는 건강한 지역 교회들의 새신자반을 찾아갑니다. 교회에 첫발을 디딘 새신자들이 정착·양육 과정을 거치면서 신앙생활의 기쁨을 찾아가는 과정을 조명합니다. 기독교 변증가인 박명룡(청주 서문교회) 목사가 집필하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신자와 비신자를 아울러 기독교가 유일하게 살아 있는 신앙, 천국의 소망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것입니다.
‘보그미의 톡 플러스(Talk Plus)’는 새신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온라인 채팅 방식의 Q&A 코너입니다. 가상 캐릭터 ‘톡이’(토기)가 기독교가 궁금한 ‘보그미’(복음)의 질문들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독교가 한층 가까워지고 친근해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션라이프는 새신자·평신도의 신앙성숙을 위해 월요일마다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과 ‘교회 용어 바로 알기’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새신자와 초신자, 일반 성도 등에게 기독교의 문턱을 낮추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널리 전파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알림] 새신자 궁금증 풀어줄 ‘웰컴 투 처치’ 지면 신설
입력 2018-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