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1∼22일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길거리 과학 공연 ‘사이언스 버스킹’(사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이언스 버스킹은 과학 연구자들이 길거리에서 강연과 실험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행사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주로 해왔지만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섬으로 찾아갔다. 과학자 9명이 ‘용가리 과자’를 만들어 보이고 액체 질소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재연 기자 jaylee@kmib.co.kr
길거리 과학 공연 ‘사이언스 버스킹’
입력 2018-04-23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