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M 전도·정착 세미나 26일부터

입력 2018-04-24 00:05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CWM(Christ Witness Mission) 한국지부는 26∼28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한소망교회(허연오 목사)에서 ‘제38차 CWM 전도 및 정착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의 특징은 개인 전도훈련을 통해 사명감을 갖는 교회 전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강사는 CWM 본부 대표 조복섭(사진) 목사와 이종복(CWM 한국센터 대표) 박찬민(복음만화가) 목사, 곽해신 이은경 사모 등이다. 30일∼다음 달 2일 서울 송파구 송파은혜교회(홍순일 목사)와 다음 달 3∼5일 경기도 파주 CWM 한국지부에서도 세미나를 연다. 1989년 미국 LA 실로암교회에서 시작된 CWM은 인종과 지역, 교파를 초월한 국제적인 전도훈련기관이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각국 언어로 번역된 전도지를 제작,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