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우성1차 재건축, 강남역 인접… 대형 평형도 공급

입력 2018-04-19 19:14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일대에 ‘서초우성1차 재건축(가칭)’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강남역과 인접한 최적의 입지조건인데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평형도 공급돼 희소가치도 충분하다.

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동, 총 1317가구(전용면적 59∼238㎡)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약 232 가구다. 주택형 83·84㎡ 타입이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약 3분의 2 수준을 차지한다.

서초동 일대는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강남 중심지다. 신분당선 강남역과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접근이 용이하다.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 8학군 지역으로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1588-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