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분양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청약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 6000명, 오픈 4일 만에 2만2000명이 몰렸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약 130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인 1∼2층 상업시설과 주거공간이 바로 연결돼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익산 최초 브랜드 주상복합단지이자 최고층(38층)이라는 상징성,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성도 두루 갖추고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있어 초기부터 준공기간까지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부송동 215-39번지에 있다.(1644-5111)
익산 부송 꿈에그린, 전 세대 남향 주상복합 626가구
입력 2018-04-19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