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 내 7곳의 모습을 360도 초고화소 가상현실(PVR) 영상으로 제작해 체험할 수 있는 종로PVR(가상현실) 코너를 구청 내 홈페이지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PVR은 기본화소 3억∼4억의 고화질 미디어 콘텐츠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과 윤동주문학관, 상촌재, 삼청공원, 수성동계곡, 백사실계곡, 창신·숭인동 등 7곳을 PVR로 만나볼 수 있다.
[로컬 브리핑] ‘종로가상현실 코너’ 운영
입력 2018-04-1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