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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4·19 정신을 기립니다
입력
2018-04-19 05:00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4·19 최초 발포 현장’ 동판이 설치됐습니다. 1960년 4월 19일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대에게 경찰이 처음 발포한 장소를 기리는 것입니다. 100여명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민주주의도 없었을 것입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