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 28일 열려

입력 2018-04-18 00:05
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기동아)가 오는 28일 대구 동구 동일교회에서 열린다. 기동아는 2017년 시작된 국내 최대 동성애 문제 대책 아카데미로 서울과 부산 대구 천안 제주 등에서 7차례 개최된 바 있다. 김기환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원평(부산대) 신원하(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지영준(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 김지연 약사, 탈동성애자 박진권씨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중식과 석식, 교재를 제공한다(053-654-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