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국전력그룹선교회 연합성회

입력 2018-04-18 00:05
한국전력그룹선교회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 유성구 늘사랑침례교회(정승룡 목사)에서 ‘제37회 한국전력그룹선교회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성회의 주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다. 성회에는 경기도 성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와 직장사역연합 대표 방선기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말씀을 전한다.

한국전력그룹사 선교회는 1979년 7월 ‘한전신우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한전을 비롯,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회사와 한국전력기술㈜ 등 4개 그룹사 및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기도와 전도에 힘쓰기 위해 만든 단체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해마다 연합성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