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여기자협회장 김균미

입력 2018-04-17 20:15

한국여기자협회는 17일 정기총회에서 김균미(사진)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과 선재희 KBS 시사기획 창 기자는 감사, 김수정 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 한수진 SBS 편집2부 선임기자는 부회장에 임명됐다. 1961년 설립된 한국여기자협회는 31개사 여기자 1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