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꿈나무어린이도서관, 하늘도서관 2곳에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꿈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아동요리 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 18일에는 ‘동화요리 지도사’ 자격증반이 예정돼 있다. 하늘도서관에서는 다문화 및 내국인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무지개 동화나라’를 진행한다.
[로컬 브리핑] 구로구, 도서관 다문화 사업 운영
입력 2018-04-1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