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성문 쓰는 삼성證 임직원 200여명

입력 2018-04-15 18:25

삼성증권 구성훈 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 등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 200여명이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 모여 '사죄의 반성문'을 쓰고 있다. 삼성증권은 우리사주 배당사고의 책임을 통감하는 자성결의대회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스스로를 강하게 질책하면서 도덕성으로 재무장할 것과 피해 투자자를 신속하게 구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삼성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