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과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교부, 지도점검 2년간 유예,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통해 신청자에게 위생등급 평가 신청을 함께하도록 유도,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를 통합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컬 브리핑] 양주시, 모범음식점 신규 접수
입력 2018-04-1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