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잊지 않겠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참사 4주기

입력 2018-04-13 19:07

지난 12일 전남 목포신항만에서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들이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일으키는 직립 작업을 위해 리프팅빔을 설치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목포신항만과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