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틴즈-한국코치협회 공동 청소년 맞춤코칭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18-04-13 00:03
크리스천 청소년 비영리법인 드림포틴즈(이사장 권경섭)는 12일 ㈔한국코치협회(회장 김재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맞춤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두 단체는 ‘건강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코칭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드림포틴즈와 한국코치협회 산하 기독교코칭센터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상호 정보 교환, 인적·물적 자원도 연계하기로 했다.

라영환(총신대 교수) 드림포틴즈 대표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코칭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정과 학교, 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