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달리기 행사 ‘마블런 2018’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하면 난지한강공원부터 월드컵공원까지 5㎞를 달리게 된다. 달리는 도중 미국 마블사의 인기 캐릭터인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등을 만나고 여러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노션은 행사를 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로부터 마블, 디즈니, 픽사 등의 브랜드 사용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국내에서 마블런이 열리는 건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심희정 기자
이노션, 난지한강공원서 21일 ‘마블런’ 행사 개최
입력 2018-04-1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