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시마네현서 규모 6.1 강진

입력 2018-04-10 17:19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에서 9일 발생한 강진으로 야산의 돌이 주택가로 굴러떨어져 건물 일부가 부서져 있다. 현지 기상청은 이날 오전 1시32분 오다시 인근 지하 12㎞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시마네현 일부 지역에서 5명이 경상을 입었고 단수와 정전 피해도 속출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