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협 20일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입력 2018-04-11 00:00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오는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공동 개최한다(포스터). 예술제는 장애유형 구분 없이 서울지역 장애인합창단 5팀이 출전하며, 축하공연으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대한민국 휠체어합창단과 2018년 평창 패럴림픽 문화공연을 펼친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진다.

예술제 최우수팀에는 올 11월 22일 ‘제26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