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상가 및 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음식물, 재활용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와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폐기물 등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무단투기 및 음식물혼합배출 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불법투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 브리핑] 원주시, 상가·다세대 쓰레기배출 단속
입력 2018-04-0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