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정영철

입력 2018-04-09 18:24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정영철(57·사진)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차에서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정보기술(IT) 및 감사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