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위비핀테크랩 3기’ 스타트업 3곳과 예비창업자 2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상점 활용 환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시멜로와 결제정보기간 매장 추천서비스 업체 ㈜소프트런치 등이 이번 위비핀테크랩 3기에 포함됐다.
위비핀테크랩은 이미 창업한 초기 스타트업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지 못한 예비창업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입주했던 예비창업자 2팀도 창업에 생공했다. 선발된 3기 스타트업은 1년간 무상으로 사무공간과 기자재를 사용할 수 있고 금융·IT 교육, 특허·법률 상담 및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 3기’ 스타트업 3곳·예비창업자 2명 선발
입력 2018-04-0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