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디스 “한국 지정학적 위험 완화됐다”
입력 2018-04-06 19:43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클 테일러 무디스 아태지역 대표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 평가단은 지난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기재부, 국방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주요 정부기관과 연례협의를 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무디스 측은 “한국 경제가 매우 건전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최근에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는 등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