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굿네이버스 MOU

입력 2018-04-04 18:07

롯데마트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탄자니아 식수위생 개선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사진).

롯데마트는 5일 출시되는 ‘초이스엘골드 굿워터’ 생수 판매 수익금의 10%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탄자니아의 바가모요 등 4개 지역의 식수공급 시설과 식수정수 시설, 화장실 설치와 개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또 ‘초이스엘골드 굿워터(2ℓ)’ 1만2000병을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굿워터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지원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