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중 정상회담 뒤 양국 밀착 과시
입력 2018-04-03 21:42 수정 2018-04-03 23:36
이용호 북한 외무상(왼쪽)이 3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두 외교 수장은 지난달 북·중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며 고위급 교류와 전통적 우호 관계 강화 등을 통해 회담 성과를 조속히 이끌어내자고 입을 모았다. 왕 부장은 이날 중요한 행사인 보아오 포럼 설명회 일정을 조정해가며 이 외무상을 만났다. 이 외무상은 5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비동맹운동(NAM) 각료회의에 참석한 뒤 러시아를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