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개관식을 6일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에서 개최한다. 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653㎡, 건물면적 357.84㎡ 규모의 1층 한옥형 구조로 건립됐다.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췄고 개관 이후 농작물 식재 및 수확체험, 농촌체험, 창업교육, 명절 문화 및 세시풍속, 24절기 문화복원 행사장 등으로 사용한다. 도시농업 워크숍이나 세미나, 교육 공간으로도 이용돼 실제 농작물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로컬 브리핑] 부산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6일 개관
입력 2018-04-03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