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연신원·원장 권수영)은 11일 낮 12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세월호 4주기 기억채플을 개최한다. 이날 채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우 대표는 세월호 사건 이후 당내에서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세월호 유가족이 참석해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속 얘기를 꺼내놓는 시간도 준비됐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세월호 4주기 기억채플’ 11일 개최
입력 2018-04-0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