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한목선·공동대표 김찬호 목사)는 다음 달 14∼15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BTJ열방센터에서 ‘제10차 목회자선교콘퍼런스’를 개최한다(사진).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세계선교 환경 속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세계 선교를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호 목사는 “지금 세계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혼돈, 영적 어둠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들의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목선 내달 목회자선교콘퍼런스
입력 2018-04-0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