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해 없이 무사히… 中 텐궁 1호 남태평양에 추락

입력 2018-04-02 18:50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가 우려와 달리 남태평양 바닷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환경감시기관(NSSAO)은 톈궁 1호가 2일 오전 9시16분쯤 남태평양에 최종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추락한 잔해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270㎞ 고도에서 추락 중인 톈궁 1호의 레이더 영상.

AP뉴시스

그래픽=전진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