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사장 오스만 알 감디·사진)은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국도에서 동물 구조 활동을 하다 교통사고로 순직한 아산소방서 소속 김신형 소방교, 문세미·김은영 소방 교육생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씩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S-OIL은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S-OIL, 아산 참사 유족들에게 위로금 3000만원씩 전달키로
입력 2018-04-0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