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3명 태운 여객선 침수 사고 ‘아찔’… 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8-04-02 00:03
지난 31일 승객 403명을 태우고 독도에서 울릉도로 향하던 여객선 엘도라도호에 침수사고가 발생하자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고속단정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선박 하단부가 원인모를 물체와 충돌하면서 배안으로 바닷물이 들어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동해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