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7일 개장

입력 2018-04-01 22:19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반려동물과 보호자 동반교육이 가능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7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구로구 구로동 소재 단독 건물에 입주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안양천이 인접해 벚꽃길과 운동장에서 산책 등 실습훈련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 쪽에서 가까워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본격적인 반려동물 동반교육은 6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