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31일 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선포식’을 열고 자동차 중심 교통체계를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교통 중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사회혁신실험을 진행한다. 다음 달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30회) 100명의 시민들이 함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바이크버스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자전거 출·퇴근 앱을 이용해 자전거 이용자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로컬 브리핑]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선포식
입력 2018-03-29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