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차량 구매·교체 등 모든 절차 프로그램화

입력 2018-03-29 21:51

현대캐피탈은 기존 장기렌터카에 특별한 혜택을 더한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자동차를 살 때부터 시작해 타고 있을 때, 바꿀 때까지 모든 절차를 프로그램화해 누구든 쉽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금융혜택도 더했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선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 한 통이면 전문가가 고객을 찾아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차량을 팔아준다.

또 개인 고객에게는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된다. 또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으로 고객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 차량 외부 광택, 실내클리닝, 세차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차량케어 서비스’도 원하는 고객이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춘 특별 프로모션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