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4시간 스크린골프 방영하는 채널 개국

입력 2018-03-28 20:49

하루 종일 스크린골프를 방영하는 채널이 나온다.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는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B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을 비롯 골프존과 골프존미디어의 박기원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골프존미디어는 향후 스크린골프 대회 중계방송은 물론 지역 대회, 개인 라운딩 영상까지 내보내는 등 각종 콘텐츠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골프문화 대중화와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도 기여하겠다고 골프존미디어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