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11년부터 인천·포항·당진·순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미얀마 만달레이주 따웅비라이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실시해 총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저장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물을 세웠다. 지난해 8월에는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필리핀 북사마르주 로페 드 베가(Lope de Vega)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은 해외봉사 전문기관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향후 3년간 필리핀 북사마르주 내 소외지역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 혁신-현대제철] 에너지 빈곤층 주거 환경 개선 팔 걷어
입력 2018-03-2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