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챌린지’ 나눔기업 대상에 SK이노베이션

입력 2018-03-26 23:35
SK이노베이션은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제1회 착한일터 챌린지’에서 ‘나눔기업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착한일터 챌린지는 공동모금회가 기업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독려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신설한 기업사회공헌 시상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발달장애아동 대상 자원봉사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계열사 전 임직원이 1인당 8.5시간, 총 4만8029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