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 거래 시작
입력 2018-03-26 20:40
KEB하나은행 직원이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00위안짜리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중국은 이날부터 위안화로 표시되는 원유 선물을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소(INE)에 상장하고 거래하기 시작했다. 외국인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고 거래 단위는 1000배럴이다.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은 위안화 국제화 전략의 하나다. 중국은 기존 원유 선물이 아시아시장의 공급·수요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해 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