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임직원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을 만들고 있다.
효성은 임직원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마포 본사와 창원공장에 ‘효성 어린이집’을 열었다. 효성ITX도 2016년 5월 사내 어린이집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효성ITX는 2016년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또 ‘2016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즐거운 회사 생활로 개인의 성과가 높아지면 곧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기업 혁신-효성] 일·가정 양립 지원…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입력 2018-03-2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