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캠 소호’를 출시했다.
클라우드캠 소호는 CCTV의 필수 기능인 영상촬영과 저장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한다. 저장일수(15일·30일), 카메라 화소(100만·200만), 지능형 기능(피플카운팅·히트맵), 도난보험 등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캠 소호는 별도의 장비 구매가 필요 없어 영상의 도난 및 훼손 우려가 없다. 풀(Full) HD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다. 기존 CCTV 이용시 반드시 필요했던 별도의 저장장치가 필요 없어 전기료를 아낄 수 있고 매장 인테리어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캠 소호는 97.6%의 우수한 정확도를 바탕으로 침입자를 탐지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특히 CCTV 영상에서 특정 침입탐지 구역을 설정할 수 있어 오경보가 적다.
[기업 혁신-SK브로드밴드]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캠 소호’ 출시
입력 2018-03-2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