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6일 제18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곽경근(사진) 선임기자를 선정했다. 지난 2월 14일자 국민일보 ‘앵글 속 세상’에 소개된 수상작 ‘3부자의 손끝, 천년을 살아 숨쉬는 전통옹기를 빚다’는 국가 무형문화재 96호 옹기장 정윤석씨와 두 아들이 옹기를 제작하는 모습을 촬영, 보도한 사진기획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윤중식 기자@yunjs@kmib.co.kr
국민일보 곽경근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최우수상
입력 2018-03-26 19:12 수정 2018-03-2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