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3.24)

입력 2018-03-24 00:00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계 22:1∼2)

“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down the middle of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Revelation 22:1∼2)



인생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흐르는 강물입니다. 만일 영원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냥 흐르는 강물일 뿐입니다. 흘러가고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한다면 인생은 아름다운 강물입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강물이 돼 많은 이들을 살립니다. 그 강물은 세상에서 흐르는 강물과 다릅니다. 골짜기가 아니라 길 위로 흘러갑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흐릅니다.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