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린 즐거워”… 폭설에 문 닫은 美 연방정부

입력 2018-03-22 22:51

미국 북동부 지역에 때아닌 눈보라가 몰아친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 옆 언덕에서 주민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이날 의회는 예산안 처리 때문에 가동됐지만 워싱턴DC에 있는 나머지 연방정부 사무실은 폭설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