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대전시,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선정

입력 2018-03-22 21:26
대전시는 수출성장 잠재력과 지식재산 창출 가능성이 높은 11개 지역 중소기업을 ‘2018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수질환경 전문기업인 ㈜부강테크를 비롯해 플라즈마 멸균전문기업 ㈜플라즈맵, 연구용 실험장비 전문기업 ㈜제이오텍, 반도체 공정용 검사기기 전문기업 케이맥㈜ 등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연간 최대 7000만원 범위 내에서 국내·외 출원 지원과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과 관련된 종합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0개사 안팎의 글로벌 IP스타기업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