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백종국)이 목회자의 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제작을 위한 특별 모금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은 목회자의 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앱 ‘P-TAX’를 제작 중이다. 해당 앱에 목회자나 교회가 소정의 정보를 입력하면 비과세 대상 급여 정렬,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생성 등이 가능해진다. 모금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기윤실, 소득세 신고 돕기 위한 앱 제작 내달 20일까지 모금
입력 2018-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