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교통, 생활,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 동, 총 11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101㎡ 54가구, 102㎡T 6가구. 133㎡P 4가구로 구성된다.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며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청주 도심을 잇는 1순환로와 맞닿아 있고 행정·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이라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 시외버스 청주정류소 인근에 있다(1544-8860).
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인근에 행정·교육 중심지 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
입력 2018-03-2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