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사 직접 터 매입·시공 2개 단지 3510세대 공급

입력 2018-03-22 21:50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에 나선다. 부지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하는 자체사업인 만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세대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의 2개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세대, 2단지는 1942세대이다. 전용면적 기준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100% 지하주차,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비, 2만8256㎡ 규모의 근린공원 연결 등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1544-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