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현직 기자 워킹맘의 좌충우돌 모험담

입력 2018-03-22 21:32

무슨 애엄마가 이렇습니다/윤은숙/이와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며 살아온 워킹맘의 에세이다. 일간지 기자인 저자는 10년간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어려움을 들려준다. 서문엔 이렇게 적혀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에게 찾아온 엄마라는 이름에 최선을 다하는 세상의 모든 동지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284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