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산의학상에 김은준·방영주 교수

입력 2018-03-21 20:58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은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의학부문)와 방영주 서울대 의대 종양내과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제11회 아산의학상을 수여했다.

젊은의학자부문에선 김호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 연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범경 방영주 교수, 정몽준 재단 이사장, 김은준 김호민 교수.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